기타

1009회 로또 & 본업에 대한 단상

Editor Money 2022. 3. 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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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 본업

 

 

 


 


직장을 다니기 전부터도 생각했던 것은

狡兎三窟 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숨을 세 개의 굴을 파놓는다라는 뜻으로, 지혜롭게 준비하여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말.

 


이 굴을 수익이라고 생각하자. 지금은 파이프라인 이라는 단어로 널리 알려져있다. 나는 이 굴을 월급 수준의 크기로 10개 파는 걸 목표로 뒀었다.

 

 

대충 월급 200만원이면 월 2000을 벌겠다고 생각한 셈. 나는 이런 블로그를 10개 갖자고 생각했기는 했는데... 흠... 지금에 와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만 같고 실행은 그대로라는점..ㅋㅋ

 

 

 




1. 어차피 회사는 다녀야한다. - 본업

한 몇 년 전만 해도 회사를 다니지 않는 것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지금도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은 MZ세대의 파이어족이 대두되면서 하고 싶은 일하면서 노는게 인정되는 느낌?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 세대는 직업을 갖지 않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신다. 그래서 결국 직업은 가져야하고 그만큼 대외적으로 내세울 본업도 필요하고... 나 스스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업'도 필요하다. 부업도 서브잡도 본업에서 파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 서브잡, 사이드

본업이나 취미에서 파생되는 것들이다. 사이드프로젝트라 하는 것이 바로 본업에서 파생되는 것이고 취미는 그냥 취미삼아 가볍게 했는데 매출이 발생되는 것이다. N잡은 워낙에 긱 이코노미가 많다보니 본업의 일부를 수행하는 것만으로 수익이 나는 것이다.

 

 

3. 커리어와 전혀 상관 없는 긱

배달, 심부름 등의 소일거리를 해주고 받는 일이다. 이런 게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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