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이자가 나오는 이유 - 일반통장, 예금, 적금

은행은 돈이 있어야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받습니다.

 

그 돈은 보통

예적금으로부터 나옵니다.

 

즉, 고객이 맡기는 돈으로

기업대출, 가계대출 등의

일을 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맡기는 돈을

바탕으로 자금을 운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은행에게 대출해주는 것이고

 

은행은 그에 대한 대가로

대출이자를 예금,적금이자로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의 돈을 맡기는지

정확한지, 믿을만한지에 대해

대출금리가 정해집니다.

(신용등급 같은 거죠)

 

 

 

 

자유적금은

얼마의 돈을 저축할 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낮습니다.

 

 

 

정기적금은

얼마의 돈을 언제 주고,

총 얼마 넣을 것인지

확실하게 계약한 것이기에

자유적금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정기예금은 첫회에 넣고

만기 때 이자를 지급하므로

은행 입장에서 확실한 돈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가 어느정도 됩니다.

 

다만 이자 계산하는 방식이 달라서

적금보다 금리가 낮아도 총 금액 대비

이자는 예금이 더 많습니다.

 

 

 

 

 

 

 

CMA는 증권회사가

단기적으로 투자할 때

(RP형, MMF형, MMW형 등등)

쓰는 돈으로,

 

 

은행보다는

신용도가 낮은 금융기관이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 감수의 대가랄까)

은행통장(0.1%)보다 높습니다.

 

다만 적금보다 조금 높은 정도

 

종합금융회사;종금사의 CMA는

원금보존이 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으므로)

적금 금리와 비슷합니다.

 

 

 

 

 

 

 

이자를 주는 것은

돈을 빌려주는 대상과

돈을 빌리는 대상의

 

신용등급 차이,

안정성, 확정 등에 의해

많이 달라집니다. 

 

더 쉽게 말하면,

누가 리스크를 많이 감수하느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