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종신보험에 암진단비도? aka CI보험, GI보험 사망보장을 위해 종신보험을 가입하는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종신보험에 건강보험도 넣을 수 있다고?!? 하면서 건강보장을 추가하거나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지급해주는 CI, GI 기능을 넣으면 호구된다 ㅋㅋ 기능이 좋다고, 다 넣은 보험이 꼭 좋지만은 않다ㅋㅋ 호구되는 CI보험/GI보험*종신보험에 건강보장 넣는 것도 포함 보험사의 특약은 정말 다양하고어떤 목적의 상품을 고르든 목적과 상관없이 정말 다양한 특약을 포함시킬 수 있다. 다 필요없다. 사망보험금은 모든 사람에게 100% 찾아오는 "죽음, 사망"에 대한 보장이다. 즉, 무조건 지급하게 되는 보험금이다. 그러면? 보험료가 당연히 비싸겠지. 언젠가는 반드시 지급을 해야하니까. 그런 사망보험금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보험 상품은 끊임없이 개정된다 - 보험절판, 상품절판 등 일부 똑똑한 고객님들은 미리 상품을 검색하고 어떤 특약이 있는지 알아내어 원하는 바를 말한다. 솔직히 설계사 입장에서는 미리 정보를 찾고, 특약이 어떤 것인지 알아낸 점은 좋다. 하지만, 본인이 알아온게 다인 것 마냥 그게 100점인 것마냥 믿으면 정말 피곤하다. 보험 상품은 진짜 끊임없이 개정되기 때문이다. 어제 있던 특약이 오늘 없어질 수도 있다. 상해사망 줄여달라고 말해도, 줄일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들어간 경우가 있다. 왜 들어가죠? 라고 물어봐서 말해주면 이해되는 내용이긴 한가? 옛날 정보를 가지고 와서 그 특약이 없을 수 있는데, 왜 없는거죠? 라고 물어봤을 때 진실을 얘기해도 들어먹지를 않는다^^ 없어진 특약없어진 특약을 얘기하면 서로 평행선을 달린다. 어디서.. 첫번째로 가입할 보험 - 실손의료비, 실비보험 첫번째 보험: 실비, 실손의료비 보험 일상 속 병원 통원/입원에 대한 비용을 일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현재는 4세대 실손보험인 신실손/개정실손으로만 가입 가능 병원비 중 급여비용의 20%는 본인 부담 = 80%는 지급 가능 비급여비용의 30%는 본인 부담 = 70%는 지급 가능 즉, 일부 비용을 본인(고객)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급하는 보험으로 일상 속 병원비/의료비 지출을 보완할 수 있다.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보험이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본 보험이기 때문에 4세대까지 많은 개정이 있어왔다. 혜택을 봤다는 얘기는 악용한 사람도 많다는 뜻이 된다. 1~3세대는 본인 부담률이 0~20%로 적지만, 아무리 적게 보험금을 받아도 다른 사람이 보험금을 많이 받았다면 공동 부담하는 형태로 가기 때문에 갱신..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계좌(펀드), 연금저축보험 등 연금저축상품의 연간 납입 한도 연금저축상품 연 납입 한도 돈을 많이 번다면 더 채워서 연금을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왜 연금저축상품에 연 납입한도가 있을까? 바로, 연금을 지급받을 때 적용하는 연금소득세가 혜택이기 때문이다. 혜택에 한도를 두기 위해 연간 납입 한도를 둔다. 그 한도가 바로 1800만원 은행을 통해 연금저축신탁을 넣든 증권사 통해 연금저축계좌(펀드)를 넣든 보험사 통해 연금저축보험을 넣든 각각 넣든 다 넣든 상관없이 총 납입한도는 1800만원이다. 1800만원 그보다 더 넣고 싶을 때는 연금보험을 추가로 더 들면 됨. 보통 연금보험을 드는 이유가 연금소득/이자소득 비과세를 위함인데 연금저축OO상품에서 이미 1800만원을 넣었다면 비과세 대상이 안된다. 이자 나중에 떼도 되니까 연금을 더 붓고 싶다면 연금보험하란 얘.. 서울 생활권자가 77,500원 이상 교통비를 쓸 때 기후동행카드가 좋다. 서울을 벗어나는 일이 여러번 있다면, 사실상 알뜰교통카드가 최고 알뜰교통카드는 5월부터 각 지역별로 이름이 바뀔 예정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카드는 K-PASS가 되고, 여기에 경기도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붙여서 The 경기패스가 나오고 인천만의 교통비 지원사업을 붙여서 인천 I-PASS가 나온다. 그니까 결국엔 현행 알뜰교통카드랑 같다는 소리. 일반적으로 20% 환급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20% 환급을 기준으로 하면, 기후동행카드 62,000원과 비교하여 77,500원이 기준선이 된다. 서울만 돌아다니는 경우 77,500원 이하로 사용하면 알뜰교통카드 77,500원 이상 사용하면 기후동행카드 경기도에 가는 일이 한달에 몇번씩 있다면, 알뜰교통카드가 최고다. 난 주 서울생활권인데 가끔 가.. 한국포스증권 문자수신 거부 보통 문자 수신을 거부하는 전화는 자동으로 연결되어 거부 여부만 묻는데 한국포스증권의 문자수신 거부는 고객센터로 돌리기 때문에 대기를 타야하고 거부가 안된다. 매우 거지같음 계좌 좀 없애고 싶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