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리스크를
더 많이 감수하느냐
위 명제 아래
금리와 이자가 정해집니다.
리스크 risk 라는 단어는
금융기관의 신뢰도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
증권회사, 보험의 신용도/금리 비교
사람의 신용등급
1등급~6등급~ 등등
안정적인 직업
공무원, 학원강사,
대기업, 중소기업 등
상품의 안전등급
주식, 펀드, 채권 등
등으로 나타납니다.
오늘은 상품의 등급에
대해서만 얘길 해보겠습니다.
은행의 신뢰도는 매우 높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금도 보존해줍니다.
돈을 확실히 준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 리스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적금은
NO RISK LITTLE RETURN
위험이 없는 대신 이자도 거의 없다
증권회사가 판매하는 CMA는
거의 잃을 일이 없는(=위험이 낮은)
단기투자를 하므로
LOW RISK LOW RETURN
위험도 적고 이자도 적다
채권은
누가 발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국가, 기업이 다르고
또 그 속에서 다르죠.
국가는 신용등급에 따라
위험도가 결정되는데
그 신용등급을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S&P, 피치가 평가합니다.
미국채가 한국채보다
같은 금액 투자 대비
이자가 적겠죠.
기업의 신용등급도
신용평가사에 의해 결정됩니다.
(국내에 몇개 없습니다.)
채권은 주식에 비해
LOW RISK LOW RETURN
위험도 낮고 이자도 낮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투자의 끝판왕!
HIGH RISK HIGH RETURN
돈을 잃을 생각이 있어야
얻는 기회에 도전할 자격이 있습니다.
(잃을 생각이 없다면
큰 코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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