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금리는 0.9%부터 13.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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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정적이지만
기대할 수익도 없는 은행 저축

 

지금이야 기준금리가 높으니까

예전보다 수익이 높아보일 뿐이다

리스크도 적으니까 수익도 적음

 

 

 

 


원금이 보존되는 저축

< 은행 예적금 >

#예금자보호 #원금보존
#은행 #파킹통장 #저축은행

적금 금리 0.9%~13%대

*참고로 적금의 금리는 수익률과 같은 말이 아님.

네이버에 적금을 검색하면 최고 금리 순으로 다 보여준다.

 

 


 

 

< 적금에 관한 주절주절 >

 

 

네이버에서 적금 금리를 검색하면 최고 금리는 13.6%까지 나오지만 나도 받을 수 있는 금리인지 아닌지는 우대조건을 꼭 봐야한다.

그런 것도 안보고 무턱대고 가입하면 답도 없다. 

 

 

그냥 최고금리, 고금리적금, 금리 높은 적금 없나요-! 하고 물어보지 말고 기본금리가 높으면서 우대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적금을 선택해라.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은행의 자유적금을 가입해라.

 

 

정기적금은 다른거다. 금리 0.1% 차이로 정액적립식 적금/정기적금을 가입하지 말자. 

 

 

정기적금은 이연만기라는 개념이 있는데 좀 거지 같다. 그렇게까지 어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개념 설명이 개떡같으므로 안하는게 낫다. 그냥 자유적립식 적금을 해라. 

 

 

이연만기 같은 어려운 개념 들먹이면서 6-1-5 들이대는 사람은 무시하자. 쓸데없는 규칙이다. 그냥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이 넣는게 좋다. 똑같은 이자 받겠다고 6-1-5 하는 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다. 

 

 

월 한도 내에 자유롭게 넣는 적금이 최고다. 

 

 

자유적금으로 가입해서 최대한 일찍 최대한 많이 넣는게 이자가 더 많다. 

 

 

 

 

고금리적금의 우대조건과 높은 우대금리는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신규 가입 우대조건은 지방은행 아니면 잘 이뤄지기 힘들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모든 은행을 통틀어서 1인 1계좌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대조건 달성이 어렵다. 은행도 그게 어려운 조건이란걸 아니까 우대금리를 높게 쳐준다. 그 적금 금리 조금이라도 더 받자고 청약통장의 은행을 바꾸는 건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세게 말하자면 어리석은 짓이다)

 

 

내 명의로 된 집이 있는게 아니면 청약 통장은 향후 집을 사는 방법 중 하나로 보유할 필요가 있다. 그걸 해지하고 새로 개설하면 그간 쌓아놓은 청약점수나 순위를 한순간에 없애버린다. 얼마 안되는 것이라 해도... 시간으로 쌓는 점수를 초기화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청약통장을 적금처럼 활용하진 말자. 중도출금도 안되고, 청약을 위해서 계속 유지해야하는데 거기에만 돈을 모으면 필요할 때 못 쓴다. 

 

 

급여이체 우대 조건은 어렵지 않지만 회사마다 정해진 은행이 있다면 힘들다. 

 

 

카드결제 우대 조건은 월마다 특정 금액을 쓰는 게 아닌 이상 쉽다.

 

 

참고로 1년 2000만원을 써야 5% 대 금리를 주던 적금도 있다. 이건 어렵지? 그것도 특정 카드로만 써야했음. 

 

 

비대면가입 조건은 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 우대조건으로 보기도 힘들고 우대금리도 낮게 적용한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운데 높은 우대금리를 주는 조건이 바로 선택적 마케팅 동의다.

많게는 1.0%를 준다. 근데 이건 매우 귀찮은 일이 발생한다. 보험 가입 권유하는 전화가 한달에 1,2번 꼴로 오며 긍정적인 반응을 한번이라도 보여주면 일주일에 2건 이상 올 때도 있다.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면 추천 ^^

 

 

적당히 5%대 금리를 받으면 고금리 적금을 개설한 것과 마찬가지니까 만족해도 된다.

 

 

그 이상의 금리는 특정 대상이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이라거나 소득이 남들보다 현저히 적거나 자녀가 많이 있거나 부양하는 가족이 많거나 아동수당을 받거나 군인이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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