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대출, 연장 조건 변경 - 안 갚아도 금리 유지!

반응형

중기청 전세대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대출


 

 

대출 연장 조건 변경

 

 

 

 

 


중기청
전세대출 연장

 

중기청 전세대출은 총 4회 연장 가능하다.

 

하지만 대출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연장할 때마다 원금의 일부를 상환하거나 금리를 0.1% 가산해야 한다.

 

 

 

 

 

 


갚을 돈이 있을 때

연장 시, 안 갚는게 이득

 

금리가 오르기 전에도, 오른 후인 지금에도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대출의 금리는 한없이 낮은 1.5%이기 때문에 갚지 않고 금리를 가산하는게 더 좋다.

 

대출금의 10%를 갚아서 대출 이자가 깎이는 것보다 대출금의 10%를 정기예금에 넣어서 예금이자를 받는게 더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 카카오뱅크 1년 정기예금의 금리는 3.85%다.

여기서 세금을 떼도 실질 금리는 3.25%다. 중기청 대출금리는 0.1% 가산해봤자 1.6%.

 

결과적으로 정기 예금 이자가 대출이자의 2배다. 대출이자를 갚고도 남는다. 이 정도 차이면 그냥 예금이자 받아서 대출이자 내는 게 낫다. 심지어 원금을 배당률이 높은 커버드콜 ETF나 5%대 수익률을 보이는 채권에 넣으면 더 많은 이자를 퉁칠 수 있다.

 

대출금 갚아봤자 그 대출원금은 집주인의 목돈굴리기밖에 안된다. 우리는 단순히 평소에 내던 대출이자의 16% 정도만 깎을 수 있을 뿐이다. 

 

 

 

 

 


연장 조건 변경

조건이 더 좋게 바뀌었다.

 

 

대출 연장 시,

최초 원금상환 1회 유예

= 안 갚아도 금리를 가산하지 않겠다!

 

안갚는게 더 좋은데 금리도 가산해주지 않는다니!

 

완전 좋다. 절대 갚지 말고 첫 연장 때 원금상환 유예해서 목돈을 굴려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