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해지금리가 개선되었으니, 중간에 적금을 깨도 이자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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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놓고

중도해지합시다

(물론, 길게 할수록 더 마음이 놓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중도해지금리가 너무 낮아서 만기해지했을 때 이자의 반의 반도 못받기 때문에 중도해지를 선택하지 않고 예금담보대출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요... (솔직히 대출하느니 적금해지하는 것을 권합니다.)


2018년 4월 금융위원회가 중도해지금리를 합리적으로 수정하라고 권고한 이후 2019년 지금에서야 은행들이 중도해지이율을 개선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3개월 이상이면 기본금리의 50%*경과율 밖에 안쳐줬는데요

※가입기간: 1년 / 경과기간: 11개월 / 기본금리 2.4%일 경우 (최저 1.0) → 1.1


지금은 저축한 기간에 맞게끔 기본금리의 %를 올려줍니다. 즉, 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하지 못하더라도 그동안 유지하고 저축한 것에 대한 보상은 해주겠다는 의미가 되지요. 11개월 이상일 경우 기본금리의 90%*경과율을 적용해줍니다. (물론 길게 유지해야 합리적이 됩니다)

※가입기간: 1년 / 경과기간: 11개월 / 기본금리 2.4%일 경우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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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이전의 중도해지금리 (대부분의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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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중도해지금리 (카카오뱅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로


금적금이야기


(아직은 티스토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네이버블로그가 더 자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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