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권자가 77,500원 이상 교통비를 쓸 때 기후동행카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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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벗어나는 일이 여러번 있다면, 사실상 알뜰교통카드가 최고

 

 

알뜰교통카드는 5월부터 각 지역별로 이름이 바뀔 예정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카드는 K-PASS가 되고,

여기에 경기도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붙여서 The 경기패스가 나오고

인천만의 교통비 지원사업을 붙여서 인천 I-PASS가 나온다. 

 

그니까 결국엔 현행 알뜰교통카드랑 같다는 소리. 일반적으로 20% 환급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20% 환급을 기준으로 하면, 기후동행카드 62,000원과 비교하여 77,500원이 기준선이 된다. 

 

서울만 돌아다니는 경우

77,500원 이하로 사용하면 알뜰교통카드

77,500원 이상 사용하면 기후동행카드

 

경기도에 가는 일이 한달에 몇번씩 있다면, 알뜰교통카드가 최고다. 난 주 서울생활권인데 가끔 가는 본가(수도권) 때문에 알뜰교통카드를 고민해야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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