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을 위한 상품이지, 저축하는 적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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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을 위한 통장이지, 저축을 위한 통장이 아닙니다.

 

월마다 저축해서 돈을 모으고 싶으면 적금을 고르고 돈을 모으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 적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같은 것인 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적금과 청약통장을 비교하여 어디에 돈을 모으면 되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솔직히 그 두 상품은 납입하는 방식만 비슷할 뿐이지 전혀 다른 상품입니다.

 

 

 

 

 

 

분양하는 집에 살고 싶다고 신청하는 청약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주택청약종합저축입니다. 청약을 넣은 후, 다른 사람과 경쟁하여 입주자로서 선정되거나 당첨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준에 맞춰 입금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따라 당첨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월마다 꾸준히 돈을 납입해야합니다.

 

국민주택에 청약을 할 때는 3년 이상의 무주택자 중에서 납입회차가 많은 사람이 우선 선정됩니다. 반면 민영주택은 본인이 신청하고 싶은 주택의 면적에 맞는 돈을 예치한 후 뺑뺑이를 돌려 사람을 선정합니다.

 

 

 

복잡한 것은 다 싫고, 간단히 말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간단하게 월 10만원씩 꾸준히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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